하이킥3-49: 영혼의 떨림?!

영혼의 떨림? 카~~ 중요하죠~

내가 티아라를 볼때마다 느끼는.. (응? 진짜야!!)

정수정!! 아무한테나 웃어주지마.. 여자가 도도한 맛이 있어야지!!

쪼메 웃기는다 싶더니.. 이젠 아주 손발이 오그라드네.. 쩝..

왜? 아주 마당에 나가서 추시지 그래요~

수정아~ 힘을 내~ 그리고 흑발~~

수정이네는 과연 행복하게 끝을 맞이할 수 있을까?
글쎄.. 그냥 이러고 계속 갈거 같다..

진짜 내가 할 말은 이것뿐.. '이건 뭐야?'

그건 그렇고 슬슬 하선씨는 본색(?)을 드러내는건가!!

(내가 원래 세상을 보는 눈이 쫌 마니(?)~ 삐딱하거든.. 쩝..)

치사한 하선씨.. 원석이한테도 뽀뽀해줘놓고 왜 영욱이는!!

아무래도 영욱이는 진희랑 '궁상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영욱이 바보~ 붕어빵이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사줬어야지~~

'운명은 사랑을 지배하고, 사랑을 운명을 극복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낭만조차 선택된 자들에게만 허용되는 세상..

심지어 바보상자에서조차..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 원래 그렇게 될 운명이었으니까..

그리고 수정아아버님! 열심히 사세요!! 우리 수정이 고생시키면 우쒸!!

오늘의 장면: 미안해 사랑해서...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원래.. 영욱이는 진희랑 딱 맞다니까~

나는 하선씨가 복불복쇼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왜? 봤으니까~

하선씨를 처음 본건 복불복쇼니까 꽤 오래 됐지..
(갱규옹이 마봉춘에서 쫓겨 아니 밀려나 케이블방송을 전전하실때니까..)
말이 별로 없고 웃는게 참 귀여웠고 생각외로 어렸다는 정도가 기억나네..

하선씨가 에이핑크의 하영이랑 거의 최고지.. 나이들어보이는건..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