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는 귀걸이를 한다! (어쩌라고? 그렇다구..)
수정이 '새' 가방 이쁘네~ (아닌가.. 아니면 말고..)
종석이도 수정이를 좋아한다는데.. 아무렴..
어찌 남자로 태어나 수정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냐.. (응?)
이참에 승윤이와 종석이가 아기때 병원에서 바뀐 걸로 만들어,
친오빠에서 남남이 된 종석이와 수정이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야!!)
(미안.. 나도 한때 막장드라마 광팬이었던지라..)
예상보다 치킨을 빨리 먹는구만.. 그나저나 승윤이 쟤는 진짜 멍멍이 대역?!
그런데 하선씨.. 요즘 너무 이상하다..
엉덩이를 좋아하는게 무슨 죄라고..
(이건 순수(!)하게 미학적인 관점이라니까..)
감독님! 지원이 분량 좀.. 요즘 하는 일 없이 맨날 밥만 먹잖아요..
그나저나 영욱이랑은 금방 깨질거 같더미만.. 역시 낚시였어..
하선씨.. 웃긴다.. 엉덩이는 닿지도 않았구만.. 헐리우드 액션이 '십점만점에 십점'
자신의 사랑을 알리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남자..
이 남자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어 역시 끙끙 앓는 여자..
마음이 가진 비밀의 무게는 그렇게 무겁다..
아무튼 타인의 취향은 인정해줍시다!! 온돈이(?) 만세~~
오늘의 장면: 울트라맨이야 'Mannequin'
어.. 내 이럴줄 알았어..
밀려서 쓰면 허접한게 더 허접해진다니까.. 쩝..
이거 하선씨 슬리퍼 맞죠? 집더하기(?)에서 판매중.. (위는 종석&승윤&나(!) 슬리퍼..)
수정이 슬리퍼는 도대체 어디서 파는거야?
진짜 명품인지 마트에서 안 보이네.. (이러고 있다..)
시간나면 진희와 지석씨 슬리퍼도 확인해봐야지..
오늘은 왜 이렇게 저녁내내 졸리냐.. 또 밀리겠네.. 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