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이야기는 차근차근 다 진행되고 있네..
참을성없는 나같은 넘들이 보채서 그렇지.. 쩝..
하여튼 수정이는 옷도 참.. 이쁘다~ (응?)
수정이는 자나깨나 승윤이 조심!!
우울한 수정이?! 누구에게 혼이라도 난듯한 저 표정은 뭐야.. 우리 수정이도 우쭈쭈?!
그나저나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제인데 난데없는 웬 계백이?!
우리 효민이나 한번 보여주지..
수정이 아빠 대박기원~ 아참.. 수정이아빠 잘되면 수정이 다시 미국으로?! 안돼안돼!! 취소취소!! (야!!)
그러고보니.. 올 여름엔 수박을 한통도 안 먹었네.. 에..
어쩌면.. 하선씨는.. 누구와도..
영욱이는 한동안 안 보이는건가..
다시 돌아오면 하선씨랑은 정리가 되겠구만..
행복이든 혹은 불행이든..
사랑의 다른 이름.. 동정과 집착..
빛이 있기 때문에 어둠이 있는걸까? 어둠이 있기때문에 빛이 있는걸까?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걸까? 외롭기때문에 사랑하는걸까?
영욱이와 하선씨의 사랑같지 않은 사랑에 응원은 못하겠다..
불행이 예정된, 결말이 뻔히 보이는 사랑은
차라리 빨리 깨지는게 낫다는 정도를 알만큼 늙어버려서.. 쳇!
오늘의 장면: 사랑..그놈 'When You Read This Letter, Quand tu liras cette lettre'
일단 죽음의 그림자는 수정이네에서 지원이네로 이동한듯..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감독이 삐뚤어졌다면
수정이네(현재로선 수정이엄마가 가장 유력)를 확~ 보내버리겠지만..
아무튼 감독님.. 영욱이는 죽이지마세요.. 너무 불쌍해요..
야야! 계백이! 우리 효민이 만지려면 손 씻고와!! 빡빡!!
오늘은 왜 이렇게 졸리지.. 어제 티아라랑 아이유 방송은 내일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