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해보니 정말 바보같은 짓을.. 처음부터 수정이만 할걸..
이제와서 되돌리기도 그렇고.. 쩝..
종석이 머리핀? 오~ 이것도 완판예약?!
머리핀도 꽤나 비싸구나.. 오..
수정이는 한겨울에 웬 반팔?! 춥다! 옷입어라~
종석이가 마지막에 머리핀을 2개 사지 않았나?
마지막 머리핀은 결국 지원이에게..?!
아! 수정이가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이젠 엄마까지.. 참..
아무튼 오늘은 'ㄱㄴㄷ엉덩이구타사건'에 이은 '종석이 머리핀선물사건'?!
지원이도 이제 패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건가!
하선씨.. 축하해요~ 월척입니다~
드디어 지석씨 낚으셨네요~ (응?)
하선씨.. 영욱이는 이제 뻥?!
정주리씨.. '상'여자가 맨날 저러고 있다..
모든건 하선씨의 계획대로..?!
착한 소년과 천사(혹은 악마?!)같은 소녀가 있습니다..
순수한 그들에게 세상은 자신들의 사랑을 알리기조차 힘겹습니다..
하지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가끔은 계획된 듯이
그들의 사랑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탑을 쌓아갑니다..
물론 그들의 사랑에도 장애물이 있겠지만.. 원래 사랑은 그걸 이겨내야 강해진답니다..
오늘의 장면: 그녀가 처음 울던 날 'Mujeres Al Borde De Un Ataque De Nervios'
그나저나 아주 이젠 대놓고 광고질이네.. 다음엔 뭘까?
어제 빼먹었더라구.. (효민이랑 수정이껀 빼먹으면 내가 미치지.. 이미 미쳤나?!)
진짜 오리지널 메롱만 해야하는데.. 집착에서 벗어나기가 쉽지않아.. (뭐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