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58: 어떤이의 꿈?!

오늘 하이킥 결방.. 에잇!!

오늘 수정이가 얼마 없네.. 그나저나 수정이는 뒤통수도 이쁘네! (야!!)

다행히(?) 하이킥의 결방으로 이렇게 안 밀린거 하고 있다만..

감독님!! 세경이! 세경이! 세경이!! 아참.. 세경이는 죽었지.. 아닌가?

세경이가 안되면 순재옹이라도..

치밀한 계략(!)끝에 지석씨를 낚은 하선씨와, 똑똑한 바보(?) 종석이에게 낚인 지원이~

이왕 이렇게 된거.. 진희랑 줄리엔이랑 엮어줍시다~

진희가 쓰고 있는건 페브리즈 엑스트라 으으으~응 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절의 말을 듣는 건 정말 힘들지만..
그 거절의 말이라도 듣는게 평생 말도 못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나을걸..

뭐.. 아니면 말구.. 행~

오늘의 장면: 어떤이의 꿈 'Batman Beyond: Return of the Joker'

수정이도 몇 장면 없고.. 오늘은 이걸로 끝!

다 큰 어른들이 시체놀이가 뭡니까..

나야 뭐.. 세상이 뒤집어져도 아쉬울게 없는 루저라..

그보다는 저녁때 먹은 '매운 쭈꾸미'가 내 속을 뒤집네.. 아..

이제 나이 먹으니까 매운 것도 맘대로 못 먹겠네.. 에효..

김정일이 죽었다는데 예전에 김일성 죽었을 때 비하면 다들 심드렁하더만..

한국사람들 간이 배밖으로 나왔든지 아니면 다들 더 잃을게 없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