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선씨와 영욱이가 '쫑'났다?! 글쎄.. 흠..
수정이옷 이쁘다~ 물론 수정이도 이쁘고~ (그건 당연한 진리!!)
도대체 수정이랑 줄리엔은 뭐야? 왜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음..
수정이 슬리퍼 바뀐거 같던데.. 그건 어디거냐?
한편.. 영욱이는 목숨을 던져가며 얻은 하선씨를 버렸으니..
이렇게 될줄은 알았지만.. 잔인해.. 설마 영욱이를 죽이는건 아니죠? 감독님!!
영욱이도 한동안 떡밥이 되는건가..
영욱이의 재등장여부가 죽음의 방향을 가를듯 싶다..
너는 혹시.. 요즘 '급'귀여워지고 있다는 '두더지원(?)'?!
일단 수정이 아빠.. 지원이.. 하선씨.. 영욱이..로..
'죽음의 목록' 갱신합니다.. (응?)
하이킥판 '시네마천국'?!
인간의 기억이란 참 기묘하다..
스쳐지나가는 아주 사소한 순간이 평생에 걸쳐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가 때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추억이 되기도 하거든..
괜찮아.. 그래도 그녀를 추억할 물건은 있잖아..
머릿속에 든 기억밖에 없는, 사랑의 추억만큼 세상에서 허무한건 없어..
오늘의 장면: 방귀대장 뿡뿡이 'A Life In Pictures'
반을 넘었다.. 드디어 마지막을 향하여..
저 침.. 끊어지지 않고 끝까지.. (이게 다 맨날 침 흘리는 명수옹때문이야!! 에잇!!)
정말 쓸데 없는걸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봤다.. 쩝..
아이유와 티아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거의 포기상태.. 이거라도 하고 자야지..
올 겨울 처음으로 눈 같은 눈을 봤다..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