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상씨는 지원이에게는 아빠역할이면서 진희에게는 아들역할?
뭐 이런.. 하이킥에 불가능은 없다!!
수정아.. 요즘 흑발이 다시 유행한다던데..(그냥 그렇다구..)
그러고보니 수정이는 공부하는걸 본 적이 없나..?!
지원이는 과연 몇벌의 옷을 입었을까?
저 멜빵바지는 보통 앞을 가리지 않나?
어째 요즘 옷들은 죄다 하의는 올라가고 상의는 내려가고.. (응?)
확실히 지원이같은 두상(!)이 묶은 머리가 이뻐~
계상씨랑 진희를 엄마와 아들로 엮을줄이야.. 진짜 방심했다!
계상씨와 진희도 묘한 사이야..
사랑은 커피처럼 쓰고 초콜릿처럼 달며 엄마처럼 무섭다..
오늘의 장면: 어머님께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밀려서 쓰니까 머리가 멍~하네.. 쩝..
승윤이가 알고보니 수정이오빠이자
종석이 동생이었다고 해도 놀라지 않는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