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앞으로 해도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의
2011년 & 2012년 대특집~~
지난 연말에 무대 잘 봤어요~
수정이는 내가 살면서 메롱을 가장 많이 본 여신이다! (효민이를 저 멀리 따돌리고..)
수정이를 보면 두렵다.. 우리 사랑스런 조카둘도 나중에 수정이처럼 날 현금출납기로.. 아..
수정이의 폭풍같은 메롱연타!
나오라는 빅엄마는 안 나오고.. 우쒸..
난 아직도 태민이랑 키가 헷갈려.. 쩝..
샤이니가 민호랑 온유랑 또 누구였지? 세경씨랑..
아참! 감독님! 세경이! 세경이! 세경이도 나오고 싶다잖아요!!
귀신으로라도 출연시켜주세요!!
승윤이는 아들이 분명하다니까..
그러고보니 효민이랑 하선씨는 도통 머리를 가만히 못 두네..
효민이는 볼때마다 바뀌고 하선씨도 매일 바뀌는 것 같아..
달려라! 정봉.. 아니 달려라! 지석씨! 그리고 그녀의 첫번째 거절..
공자 가라사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孔子曰 三人行 必有我師)
오늘은 어린 조카에게 한 수 배운 현금출납기(?) 삼촌의 이야기..
오늘의 장면: 내 곁에 잠이 든 이 밤에 'Sleeping Beauty'
이젠 공자님까지.. 하다하다 별..
지난주에 했으면 그냥 이걸로 했을텐데.. 아깝지만..
수정이폰 사야되는데.. 우리에게 신규를 내려주시오~ 번이(?)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