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아무리 먹는거라도 안면튼걸 먹는건 배신, 배반이죠!!
안면튼건 안 먹는, 안면주의자(?) 안수정~
개고기 하니까 생각나는 분이 있네.. 가..카..!!
저 목도리는..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내 목을 조르는 기분이야.. 컥!!
오늘은 자제... 수정이만 나오면 자꾸 폭주를 해서.. 쩝..
치킨과 피자와 라면에 이어 이젠 닭죽까지 나왔네~ 다음엔 뭘까?
배경음악으로 깔린 '시네마천국' 떡밥을 물어보자면 비극을 상징하는듯한데..
편집으로 결말이 달라진 '시네마천국'말고
오리지널인 '신시네마천국'으로 보자면 애매~합니다잉~
그리고 하선씨의 세번째 거절..
하선씨는 연애-결혼 분리주의자?!
잘못 듣지않았다면 '러브 어페어'도 배경음악으로 깔린듯한데
(편집된) '시네마천국'보다는 긍정적이지만
(오리지널인) '신시네마천국'과는 어차피 엇비슷..
아무래도 조만간 영욱이가 돌아올 것 같다.. 흠..
(고영욱씨 일정표에 진실이 있겠지..)
지석씨가 나름 머리를 굴렸는데.. 하선씨가 국어교사인걸 깜빡.. 아.. 야속한 빨~간펜..
오빠는 닭처럼 하찮게 생각하지만 닭은 오빠처럼 살뜰하게 챙기는,
크리스탈처럼 맑고 깨끗하고 이쁘고 착한 소녀..?!
남자의 사랑을 결국 거절하는 여자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는 남자..
그리고 거짓말을 남기고 사랑만을 안고 떠난 남자..
오늘의 장면: 우린 사랑해선 안됩니다 'Always'
닭죽 먹고싶다.. 에잇! 치킨이나 먹자!!
지금 우리 모두가... 같은 태양을 보고있는거에요...!!!!!!! - 효민 2011.10.27. -
안면주의자? 오~ 괜찮은데.. (얼씨구..)
밀린거 두편은.. 급귀찮아져서 내일해야겠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