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여자?! 이 무슨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쩝..
수정이는 좋겠다.. 제시카가 뽀뽀도 해주고..(응?)
수정이의 혀굴리는 'Oh, my god~'은 너무 귀여워~
지금은 무수리(!)수정이지만 언젠가 여왕이 될거야~
이적 선생은 '딱' 얼굴 안 잊어먹을만큼만 나오네..
서프라이즈~
장소 좀 바꿔라.. 아무리 간접광고라지만 국민카페도 아니고..
이건 애고 어른이고 남자고 여자고 죄다 저기(?)야..
계상씨나 하선씨나 둘다 이성엔 별 관심이 없는 설정인가본데.. 흠..
이거 막장드라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지석씨는 짝사랑하던 하선씨를 형수로 맞이하고
승윤이는 아기때 종석이랑 바뀐 진짜 아들이고
수정이는 오빠였던 종석이랑 연인이.. (야!!)
술먹고 주사피면 술주자 주사파야!!
허우대 멀쩡한 남녀 둘은 이성에게 별 관심이 없고..
이성에게 관심이 많은 남녀 둘은 상대가 관심이 없고..
21세기식 사랑은 어디서 과외를 받아야 하나요?
오늘의 장면: 슬픈 사랑의 노래 'We'll Smile Tomorrow'
이제 밀린거 없다.. 휴..
일단 죽음의 목록은 하선씨와 진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듯한데..
예비후보(?)로 지원이가 있고..
알고보니 승윤이가 귀신? 뭐 이런거 아니겠지..
예비후보(?)로 지원이가 있고..
알고보니 승윤이가 귀신? 뭐 이런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