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큼' 성급했네.. 어제 세경이 안 나온다고 투덜거렸는데.. 쩝..
아무튼 청순으으응.. 신세경씨가 오셨습니다~
다들 이쁘긴 하지만.. 세경씨같은 뭔가가 좀 부족해.. 하이킥의 여신들에겐 미안하게도..
그나저나 세경이가 살이 많이 빠졌네.. 뭔가 아쉽다.. (야!)
오늘은 수정이 귀걸이가 확~ 눈에 띄네..
함순이 아니 에프엑스는 황금판(?)때문에 해외간거 같던데..
수정이도 갔나 모르겠네..
수정아.. 그렇게 입으니 당연히 춥지.. (설마.. 배 가린건 아니지? 그런건가.. 흠..)
종석이랑 지원이는 뭔가 잘 되어가는듯..
뿅망치는 대체 뭐야? 여기가 무한도전도 아니고.. 오홍홍~
역시 배우는 발성인게 세경씨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단 말이야..
내가 신세경이닷!
아.. 짜장면 먹고 싶다.. 쩝쩝..
세경씨~ 목도리치마(?) 기대할께요~
뭔가 깨알같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패러디가 있는거 같은데..
본거 같은 느낌만 들지 도통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넘어질수 있는거야?
엉뚱한 데서 사랑을 고백하는 바보삼촌의 바보조카..
그리고 청순한 세경씨~
오늘의 장면: 그 해 여름 'The Troubles With Perpetual Deja Vu'
아무리 그래도 우리의 배신감은 절대 치유될 수 없다!!
안수정은 미친.. smart는 교복..
그런데 인천항은 왜 간거야? 설마 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