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영욱이를 돌려줘~ 쌍팔년도 감성따위엔 관심 없다구!!
수정이 너도 제시카처럼 왼쪽얼굴 사수파니?
수정아.. 설리 좀 데려와줘.. 빅엄마랑..
감성에 코드를 맞춰주려고 해도 이 변덕쟁이 감독.. 진짜..
사람 데리고 노는 것도 아니고..
맞아도 싸다 시즌2!
백혈병이면 진짜 짜증날뻔 했다.. 쩝..
잊고 있었던 기억을 드라마 보면서 되살리는 것만큼
눈물나게 짜증나는게 세상에 또 없거든..
그 녀석이 건강하게 잘 컸으면 수정이 또래쯤 됐을텐데...
박하선.. 임수향.. 노안계의 양대 여신.. (응?)
유재하..
내가 기억하는.. 마이클 잭슨 형님과 더불어..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런 몇 안되는 천재..
하지만..
미처 세상에 자신이 천재임을 알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그 분을 처음 알았을 때는 내가 더 어렸는데.. 어느덧..
오늘의 장면: 그대와 영원히 '最遙遠的距離, The Most Distant Course'
쌍팔년도 감성이 다 그렇지 뭐..
하선씨 떡밥은 이걸로 싱겁게 끝!
세상이 영화같다면.. 까미유 비단의 혼처럼 되돌릴 수 있을텐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님께 새삼 고마움을 느끼네..
'고마워요.. 토미노 감독님.. 오래 사셔야해요..'
아.. 유재하 선생의 노래제목은 아무거나 붙여도 다 제목이 되네..
'고마워요.. 토미노 감독님.. 오래 사셔야해요..'
아.. 유재하 선생의 노래제목은 아무거나 붙여도 다 제목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