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랑 예원이는 적응했고 지영이는 완전 날아다니더만..

우리 수지는 몇달 됐는데도 여전히 겉도네.. 에효..

이건 완전히 돌아온 효민'2'네..


Power Merong, Suzi


그나저나 수지발이 내발보다 크다구?! 별로 안 커보이던데..
붐 이걸 그냥! 너 허위사실유포하면 잡혀간다~
(미안해.. 수지야.. 잠시지만 거짓을 믿었다..)

우리 수지 발은 249.9랍니다! (그런데 0.9는 뭐야?)

수지야.. 배가 고파도 머리카락은 먹지마..


'효민2' 우리 수지를 어찌할꼬..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꽃'병풍만 하다갈텐데..


효민이도 순규에게 붙었듯이 너도 지영이에게 붙어..

청춘불패 하기전부터 친한걸로 아는데 친구좋다는게 뭐냐..


누구냐! 우리 수지 울린게!!


메롱에.. 사과머리에.. 울기까지.. 이쁜 짓은 혼자 다 하는데..
우리 수지는 언제는 수지타산이 맞으려나.. (뭔 소리야?)



자투리로 보는거라 티아라꽃미남이 끝날 때까지는 손 안대려고 했는데..
수지만 몇장면씩 하면서 효민이처럼 응원!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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