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나는 누구인가는 고민하지 말고,

'시트콤'과 시트콤에서 웃음이 무엇인가는 고민하세요..


뭐.. 특별한 의도는 없고.. 자꾸 눈에 띄여서.. (수정이 말고..)


요즘엔 웨이브에 염색하고 학교 다녀? 부럽다..


백구(?)에게 바람넣는 음모의 안수정!


자꾸 눈에 띈다니까.. (수정이 말고!)


저쪽(?) 동네엔 선녀가 내려왔다는데.. 불안하네.. 우후훗~


종석아.. 안 먹을거면 나 줘~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랑 춤배우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착한게 불만인 백구하선~


슬슬 마무리가 걱정되는 모양인데.. 일주일 쉰거치곤 시원찮네..


저요저요~ 저도 서울구경 가고싶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오늘의 장면: 아니기를 'The Truth about Cats & Dogs'


마녀 하선으로 보여주고 싶은건 평범한 결말에 대한 복선?



'Sum of all Hair Style' 그리고 더 이상 창작할게 없는 미용실 원장님의 고뇌까지..


기껏 일주일 쉬면서 얻은 결론이 평범한 결말인가.. 하긴..
이제 더 뭘 보여주겠어? 반쯤 몰살시킨다면 몰라도..
하지만 가족시간대에 그런 짓을 했다가  방송검열위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독을 매장시키려고 할텐데..

결국 수정이는 미국으로, 종석이는 군대로, 지원이는 대학으로,
계상씨는 아프리카로, 진희는 다시 고시원으로 하선씨랑 지석씨는 결혼하고..
그리고 안내상선생 부부는 늦둥이를.. (응?)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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