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된 이야기! 피만 좀 뿌리면 더 좋았을텐데..
수정아.. 똑바로 좀 앉아요..
오랜만에 쉬어가는 수정이.. 그래서 나도 대충대충.. (언제는 제대로 했냐?)
동거(!)이야기도 오늘로 마무리..
백구에게 색시(?)란 머리에 꽃을 단 처녀와 같은.. (뭔소리야?)
땋아서 묶고 꽃까지 단.. 하선씨 헤어스타일의 총집판!
하선씨가 아니면 이야기에 진행이 안되는건가.. 에효..
자~ 이왕 이렇게 된거 '하이킥의 완전한 사육'으로 갑시다! (야!)
줄리엔이 하선씨랑 동거(?)를 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둘이 동거(!)를 하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게 나에겐 더 미스터리..
오늘의 장면: 겁이 나서 'My Scary Girl'
광선검도 아니고.. 칼이 지 혼자 빛나네?!
수정이도 처음엔 '참~ 건방져' 보여서 별로였다는.. (지금은 아니야~ 무수리 만세~)
몸상태가 메롱이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