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랑 지석이도 쫑낼 모양이군.. 그래~ 다 쫑내 버려~
누가 수정이 뒤에 있는 마요네즈 좀 치워줘요~ 마요네즈만이라도 치워줘~
하이킥월드의 남자들은 누구를 닮아서 다 찌질이인 모양.. (농담입니다~)
누님! 혹시 넘어진건 아니죠?
내가 패션은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패션 아나키스트'지만
하선씨 옷은 볼때마다 묘해..
오~ 지원이도 분위기 있다~
하선씨 머리를 책임지시는 그분이 나태해지셨네.. 요즘 좀 진부한거 알죠?
누가 우리 백구(!) 때렸니!
열리지 않는 젬병 아니 잼병.. 쉽게 터진 쓰레기봉투..
그러나 이 모든게 너무 익숙해.. 그리고 너무 뻔한데..
르완다로 데리고 가버려! 가서 고생 좀 해봐야..
어차피 정해진 결말을 향해 가는 뻔한 인생..
하지만 우리는 헛된 희망을 품어본다..
언제나처럼..
오늘의 장면: 너를 위해 'The Riddle in a Bottle'
차라리 지원이 아빠를 등장시켜달라~
요즘 게을러졌다.. 우리 티아라도 안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