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동안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얻은건 고작 '철든 수정이'뿐이구만..
Light of the crystal, Krystal
오~
수정이는 양말이 저거 하나뿐인가봐.. (양말이 아니라 스타킹인가?)
여신의 필수품, 멍~
와우~
슬픈 수정이를 보니 나도 우울해..
앗! 정수정폰이닷!
그러고보니 '뽀뽀와 절규'(?) 찍은지도 한참이구나..
어떻게 수정이를 보면서 화를 낼 수 있지? 우쒸..
빙판의 무수리(!), 안수정~
안수정.. 어른이 되다..
할 얘기도 없긴없나보다.. 애완견처럼 키우던 승윤이랑 엮는거 보니..
수정이 좀 만지지 말라구!!!!
그러게 영욱이를 다시 불러달라니까..
어? 새로운 하선씨 스타일 등장!
줄리엔이랑 지선씨라.. 할 얘기가 없으면 그냥 끝내지..
어차피 하이킥시리즈는 이대로 쫑났어.. 끝!
진정한 승리자는 지선씨야.. 완전 땡잡았잖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도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다..
어른이 되면 알게 되는 것중 하나..
오늘의 장면: 사랑에 떨어지다 'It Should Happen To You'
그래도 수정이는 안된다! 우리 수정이는 절대 안된다구!!
3년동안 수정이를 봤지만 오늘처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건 처음.. 오~
요즘 왜이렇게 힘이 들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