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전 시리즈의 카메오를 보니 확실해지네..
역습의 실패는 전적으로 감독의 실패 혹은 의도된 자충수..
허~억?! 저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군바리 아니 얼룩무늬!
수정이의 스튜핏과 지희의 빵꾸똥꾸 승부는 무승부!
제일 아낀다면서 왜 우리는 수정이가 머리띠 한걸 한번도 못 봤을까?
최근 수정이에게 너무 폭주한 관계로 오늘은 자제.. 자제.. 자제..
이건 복선이야 떡법이야?
지진희 아니 진지희가 선물은 거절하지만 내린다고 말해주는게..
지원이도 지금은 종석의 마음은 거절하지만
나중에 재회의 여지를 두는거야 아니면
빵꾸똥꾸가 철들었다는 본 내용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거야?
오랜만에 미용실 원장님도 폭주~ 어떤건 고작 몇초 나오던데..
수정이엄마 목걸이도 다시 처음걸로 돌아왔던데.. 누굴 죽이려나.. 흠..
하이킥세상의 미녀들은 죄다 '양말 공포증'.. 슬리퍼를 양말처럼 신지 말라~
도대체 계상씨의 허리띠는 왜 웃긴거야?
웃으라고 넣은 장면은 분명한데 왜 웃어야 하는지 당최..
우리 백구는 너무 착해서 맨날 맞고 다녀..
복수는 허무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혐오와 연민에 빠지는 무력함보다는
복수 뒤의 허무함이 더 달콤하지 않을까?
아닌가? 아니면 말고..
오늘의 장면: 참 잘 했어요 'Irréversible, Irreversible'
그냥 확~ 팬티까지 다 벗겨버리고 이럴 때 스마일마크를 썼어야.. 쫄았네..
나는 정수정점을 더 추천~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의 특별출연~
드디어 종착역을 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