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수정이의 마지막 뿌잉뿌잉.. 아~ 뿌잉뿌잉이여~ (뭐래..)
Maybe the last Pooh-ing Pooh-ing, Krystal
수정이의 메롱도 마지막일지도..
항상 지켜보겠다.. 정.수.정.!
아마도 미래장면으로 끝날거 같은데.. 설마 이적선생이 마무리를?
승윤이 저 녀석.. 수정이가 괴롭히니까 오히려 좋아하네?! (부러운 녀석.. 좋겠다..)
레이스 달린 양말?! 꺄~아악~ 이쁘다고 하면 좀 이상한가?
흠흠.. 아무튼 하선씨 패션세계는 묘해요~
어머! 백구인줄 알았는데 부엉이네!?
지원이가 르완다로 갈 수 있긴 한가?
르완다가 옆동네도 아니고 게다가 미성년자인데..
헤.. 웃으니까 이쁘네~ (얘도 마지막..인가..)
지원이를 못 보낸다라.. 드디어 누군가에게 큰일이 터질 가능성 급상승!!
하선씨도 은근히 메롱을 많이 하네..
인간이 시간여행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건..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때문일까?
아니면 지나가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때문일까?
오늘의 장면: 고양이춤 'Venus'
그나저나 다음주에 수정이가 또 뿌잉뿌잉하면 낭패인데..
계상록? 그러고보니 계상씨가 죽으면 지원이도 떠날 이유가 없고
나중에 종석이랑 결혼한 지원이가 자손들을 지구에 보내서 계상록을..
아냐아냐.. 승윤이가 죽는건가?
아~ 빈곤한 내 상상력이 원망스럽다.. 늙어서 그런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