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건 이적선생의 사모님떡밥인가.. 쩝..
Jessica who, Krystal
수정이네 집안이 왜 이렇게 어두워졌지? 불행의 그림자인가..
오~ 오늘 수정이 좀 달라보인다~
설마.. 이번엔 아무도 안 죽나? 에이..
아.. 진짜 쌍팔년도 감성.. 아프리카에도 인터넷 있다구~ (한국처럼 빠르지는 않겠지만..)
하선씨 성격에 대해서도 예전에 투덜거렸지만 은근히 독하다니까..
지방으로 간다며 헤어진 영욱이는 몰라도 지석씨는 뭐야?
오.. 하선씨?! 신격(?)장윤주와 효민이 다음으로 최고의 다리미인~
수정이는 양말을 그렇게 싫어하는데 하선씨는 핑크힐에 하얀 양말.. 꺄~악~
그나저나 저 교복은 뭐야? 늙은이라 저런걸 찍어봤어야 알지.. 쩝..
우리 백구 나쁜 여자~
하선씨는 설마 이래놓고 다시 돌아오는건 아니겠지?
그래도.. 지석씨는 뽀뽀는 했다.. 영욱이는 손밖에 못 잡았는데..
상처중에 가장 길고 오래가는게 배신인데..
항상 인간은 배려라는 이름의 가식을 떤단말이야..
오늘의 장면: 그녀가 떠날 때 'Over the rainbow'
그러고보니 하선씨는 지원이를 지켜주겠다더니.. 뭐야?
아무래도 계상씨 혹은 지석씨 둘중 하나가 죽을 거 같은데..
계상씨가 죽으면 지원이가 르완다로 가고..
지석씨가 죽으면 하선씨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결국 결말은 이적선생과 하선씨(!)가.. (응?)
사람들이 누군가 죽을거라고 생각하니 안 죽일 수도 있겠지만..
감독이 가진 반골의 피가 그렇게 둘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