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를 이어온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드디어 끝났다..
수정이가 꽤 이쁜 미모지만.. 그렇다고 첫눈에 들어온건 아니다..
단지 이쁘다고 좋아하게 되지는 않더라구.. 적어도 난 그래..
하지만 수정이는 보면 볼수록 느낌이 좋다..
이쁘다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굉장히 좋은 느낌.. 효민이처럼..
여왕의 위엄을 가진, 언젠가 여왕이 될 운명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지금은 무수리.. 자만하면 안됩니다~
바보대통령(!) 승윤이는 도대체 누구를 모델로 한걸까?
As you wish, Krystal
감독과 스태프 모두 수고 하셨구요~
안내상 선생, 유선뉴님, 하선씨, 진희씨 계상씨, 지석씨, 미스터 줄리엔,
지선씨, 영욱씨, 이적선생, 종석이, 승윤이 그리고 사랑스런 우리 수정이~
모두들 좋은 작품 만드는데 수고하셨고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봅시다~
오늘의 장면: 벚꽃 엔딩 'The Magic Crystal,魔翡翠'
앞으로 우리 수정이를 이렇게 오래 볼 날이 다시 올까? 안 오겠지.. 쩝..
어쩌면 하이킥에서 얻은건 얘일지도 몰라.. 다음에 더 크게 되서 봅시다~ (키말고.. 지금도 키는 커~)
일단 이걸로 마무리. 어휴.. 힘들었어..
다시는 매일 하는거 안한다! 안해!!
수정이만 아니면 정말 댓번은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코알라도 중간에 엎은게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