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핑크는 개성이나 매니아적 성향이 아니라,
지온의 총수(!), 샤아옹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위대한 유산이란 말이닷!
'남자라면 핑크'의 원조는 바로 위대한 샤아 아즈나블의 자쿠2!
증거는 없지만.. '김어준 총수'의 총수도 어쩌면?
에이.. 아닐거야.. 총수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니까..
찬양하라~ 핑크의 시대를 연 위대한 선구자! 지온의 아들, 샤아 아즈나블~
핑크라니까 남자 좋아한다고 음해하는 무식한 잡넘들이 있는데..
위대한 사아옹께선 로리콘(!)일지는 몰라도 절대로 같은 남자는 안 좋아하신다!
첫사랑을 잊지못하는 위대한 로맨티스트란 말이야~
아무튼 다행이다.. 죽기전에 건담을 극장에서 봐서..
멀리서나마 토미노 요시유키옹을 보게 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