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남성위주의 코미디세계에서 몇 안되는 유명한 개그녀(!)지만,
사실 예능에선 개그만큼 잘하지는 못한다..
오랜 준비와 연습을 해서 5분내외의 짧은 시간에 터지는 개그와 달리,
비교적 장시간동안 촬영하는 예능 특히 리얼버라이어티쪽에서
흐름을 타지 못하는 영미의 방송분량은 언제나 엉망진창..
게다가 리얼버라이어티란게 사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마련인데,
갑자기 떠나버린 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우는 바람에
졸지에 무한걸스에선 눈물의 아이콘까지 된..
언제나 보고 계실거야..
물론 영미가 앞으로 흐름을 탈지는 두고봐야..
이제 황보 아니 혜정이만 어떻게 좀..
혜정이는 언제쯤 일반인 대신 연예인같다는 소리를 들을까?
혜정이는 3년째 이러고 있다..
아무튼 대한민국 여성예능은 무한걸스파벌(!)의 손아귀에.. (응?)
요즘 무한걸스 좋아요~
그러고보니 무한걸스는 결혼한 멤버가 하나도 없네?!
돈 잘 벌고 유명하면 뭐해..
어쩌면 봉선이가 제일 먼저 시집갈지도 몰라..
걸그룹 멤버 하나만 넣어달라니까.. 오!하영 강력 추천!
다시 찾은 화영이~
인간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지옥이 있다.. 뭐..
그나저나 요즘 너무 게을러졌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