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없어도 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걸까?
아니면 그냥 '무한도전'에 묻어가고 싶었던걸까?
영미는 에효.. 혜정이는 혼자 빵~ 터지고.. 제일 웃긴건 신영이파(?) 옥심이~ 그리고 마이 아픈 숙..
땜빵이라도 무한걸스의 공중파진출은 좋은 일!
하지만 무한걸스는 시트콤이 아니라 리얼예능이란걸 잊지말자!
법인카드로 넘기기엔 심각한 개그콤마(?)상태.. 게다가 구두는 간접광고일게..
앞으로 10년동안 여성예능에서 이런 멤버를 모으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최고들만 모인 송은'희'파인데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제작진도 (거의) 변함없이 똑같은 분들이 만들었던데.. 에효..
그러고보니 운동복색깔이 빨갛네..
첫번째야 시행착오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이러지 말자..
계속 이러면 용서하지 않겠다~
우리는 싸구려라도 오리지널을 원할뿐 짝퉁은 필요없다~
보람이처럼 무한걸스도 자존심을 세워라!
이제 그만 좀 괴롭혀라.. 망한거 겨우 살렸놨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