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한도전 웃음의 중심은 명수옹이 맞구나.. 명수옹이 조커로 부활하니 웃음대박~
길도 제법 하는게 이번엔 반짝하다 꺼지지않고 오래가야 할텐데...
별명제조기 명수옹의 부활은 곧 무한도전의 부활~
몇년전부터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게임규칙을 이해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는데..
축축 늘어지던 지난 몇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활기넘치는 전성기 무한도전 그대로~
명수옹은 무한도전의 조커! (응?)
물론 뭔가 좀 어설픈 냄새(?)가 나긴 하지만.. 복고개그에 빠진 유느님이 불안하지만..
그렇더라도 명수옹은 바보형처럼 어색하지는 않아 얼마든지 기쁘게~
힘을 내요~ 당신은 무한도전의 웃음에이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무한도전 제대로 봤다~ '스피드 특집'이후 거의 1년만인가..
이제 여드름 브레이크 시즌2 좀 찍어주지.. 벌써 3년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