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니가가라 하와이 특집'의 조작증거 포착이라는 문제의 그 장면!
누가 봐도 똑같아 보이는 '정형똔'이라는 글자가 그런 의심이 들게 하지만..
흐름을 보니까 조작보다는 편집실수나 보충촬영후 삽입으로 보이는듯..
저기 정형똔이 왜 있는 것인가!
길이가 번호를 쓴 후 종이를 반으로 접는데
책상위에 있는 접힌 자국이 있는 종이가 그 종이같고,
이후 장면에선 '정형똔'이라고 쓴 종이가 책상 위에 없는 걸로 볼때
태블릿을 들고 비교하는 장면을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후에 삽입한게 아닌가 싶은..길이는 죄가 없다~
더 좋은 방송분량을 생각하는건 이해하지만 제작진의 무리수 느낌..
무리수는 길 하나로 족하다~
그리고 바보형의 세대교체?! 이제는 명수옹이 바보형이닷!
물론 나도 그냥 추측일뿐 증거는 없다! 이상 끝!
뭐.. 그냥 그런게 아니라 요즘 이런 무리수 느낌이 종종 보인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