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함께 한 세월동안 저세상(?)으로 가버린 브라운관TV가 총 3대..
7년인지 8년인지 이제는 연차조차 가물가물하지만나름 오래된 무한도전의 역사는 사실상 '찌라시'와의 전쟁이나 다름없었다
1인자로 대중과 함께 가는한 떨어질 떡고물이 없기에 끊임없이 흔들었지만,
무한도전보다 더 오래할 것 같았던 그들(?)이 어이없게 무너지면서
특정세력의 의도대로 움직이던 찌라시의 무한도전 까기는 힘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정말 우연히도 그(?)의 귀환과 함께
한동안 잠잠하던 무한도전 죽이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엔 '수퍼7'이라는 좋은 먹이감을 물고 말이다..
아무리 흔들어도 안돼.. 그리고 좀 까면 어때? 오고가는 막말속에 싹트는 우정이 무한도전인데!
1시간이 넘는 무한도전중에서 고작 몇초도 안되는 문제(?)장면들을 보면서
진짜 김태호PD의 진심이 담겼다고 단 1초라고 생각했다면,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스스로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TEO신이 누가 봐도 명백하게 한쪽편을 드는 자막장난질을 친 적이 있던가?
그는 항상 남들이 꺼리는 문제를 건드리고 그것을 예능으로 승화시킬 뿐..
한마디로 찌라사의 이간질 기사라는거지..
오해가 오해를 부르고 사랑이 지나쳐 집착이 되고
그것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면서 지금 난리도 아는데
이 찌라시들은 그 틈을 파고 들어 무한도전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니!
야비하다는 말조차 아까운 쓰레기들!
솔직히 이번 'Super7'파문도 약간은 조작 비슷한 냄새가 나는게
카라계약사태과 티아라논란때도 비슷하게 써먹은 수법이거든..
찌라시가 떡밥을 던지면 까들이 이슈화시키고 다시 찌라시가 확대재생산하는..
그러다가 의도가 간파당하는 순간 다 발을 빼고 입 닫는 것도 마찬가지~야! 찌라시~ 그럼 이건 용왕님의 본심이냐 아니면 저주냐?
용왕님과 TEO신을 죽여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무한도전은 외주제작이 아니라는 점이다!
누군가가 먹는다면 주식장사에 장난질을 칠수 있는 좋은 '껀수'인데
마봉춘이 쥐고 TEO신이 있는한 그건 불가능하니 말이다!
무조건 흔들어라.. 그래서 뺏어라.. 그래야 거기서 떡고물이 생긴다..
길을 붙잡고 설득하고 그래도 안되면 보내주면 된다
언젠가 하하가 말한 것처럼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준 고마운 무한도전이 아닌가!
그 무한도전을 지켜야 떠나더라도 나중에 다시 돌아올 것이고..
던질 때는 분홍공이 받을 때는 황금공?!
그들(?)의 목표는 용왕님과 멤버들을 이간질하고 TEO신을 흔들어서
무한도전을 끌어내리는건데 수법이 너무 구식이야..
이제 '팬'을 사칭해서 헛짓거리 하는건 너무 흔해서 안 통해~
지금 가장 힘든건 우리 무도빠가 아니라 무한도전 그 자체다..
요즘 무한도전도 예전같지 않은게 이번에도 또 편집실수..
사소하지만 이런 실수가 리얼예능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게 하고
무한도전을 흔드는 세력에게 자꾸 빌미를 주는건데..
무한도전을 죽이는게 꿈이라면 좋은 기회다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그들의 노력에 공감했다면 더이상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라!
무한도전을 시기하는 무리들은 도처에 깔렸단 말이닷!
지금 무도빠는 단결해야 할 때지 분열해서 싸울 때가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
티아라는 제대로 못 지켰지만 무한도전은 어림없어.. 니들의 꼼수는 이미 간파되었다~
설마.. 웃자고 쓴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지는 않겠지? 오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