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시즌 8년 여정의 끝을 향해가는 (외모지상주의드라마!) 수퍼내추럴!
이번 시즌의 미녀는 페라리 너냐? 얘도 잘 빠지긴 했지만 설마..
외모지상주의 드라마답게 이번에도 브릿 셰리던(Brit Sheridan)이라는 미녀 등장!
찾아보니 배우이면서 'The Black Whisky Union'이라는 록밴드의 멤버로
'Christmas Time'이라는 싱글음반을 낸 아직은 신인이다.
그런데 밴드멤버가 미녀 브릿 말고는 야수 둘..수퍼내추럴 사상 최고의 미녀가 나타나셨으니, 브릿 셰리던~
동료의 생일축하연주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보일듯이 다리를 떨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동그란 눈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여신~
아쉽게도 고정출연은 아니지만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그리고 효민이랑 동갑이다.. 에효.. (왜? 묻지마!)
사진과 달리 그냥 얌전한(?) 록밴드의 가수이니 오해없길.. (이게 꼴랑 전부..)
수퍼내추럴도 벌써 8년.. 그러고보니 8년을 쉬지 않고 본건 수퍼내추럴이 유일하네..
'엑스파일'이나 '무한도전'사실 중간중간 위기가 많았고 결국..
아무튼 제발 이번 시즌에선 악마들을 싹쓸이하고 멋있게 퇴장할 수 있기를!
물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지만.. '메롱'때문'만'은 아니다.. 믿거나말거나..
텍사스출신이라는데 그럼 말은 잘 타겠네~ 이~하~ 아니 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