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네요.. 놓는거는... 근데요.. 놓친거랑 놓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놓친거는 아프고 놓는거는 괜찮으세요?"
놓친거는 후회가 남고.. 놓는거는 미련이 드는거.. 뭐.. 그 반대거나..
우리 다니도 그동안 수고 많았고~ 다음엔 꼭 티아라로 만나요~
아무튼 '학교 2013'도 끝!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 수고하셨어요~
이제 10년뒤.. 아이유가 새로운 좌충우돌 어리바리 교사로 부임하고,
장나라씨는 최연소 여성교장이 된 '학교 2023'에서 만나요~ (응?)
'학교 2013'
다니의 숨은그림찾기(?) '학교2013'도 이걸로 끝. '학교에 가자'는 손발이 오글거릴듯하여~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