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하와이'편의 편집실수를 아직도 조작이라고 믿는 이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길이 마구마구 낙서를 한 얼굴..
무한도전 최고의 에피소드중 하나이며 길의 활약이 유일(?)하게 빛난 '춘향전특집'을 보면,
TEO신께선 유음탕 아니 유느님의 얼굴이 깨끗해졌다가 다시 더러워지는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유느님얼굴이야 헷갈릴 수도 있다지만 바보형얼굴은 너무 깨끗한데 저걸 못 보다니..
손연재양이 나왔던 '약속한대로'특집은 조작이라고 믿지는 않아도 논란이 되었으니,
무한도전은 편집실수로 인한 조작논란 전과3범으로 삼진아웃! (응?)
먹칠이 된 얼굴이 갑자기 깨끗해졌다가 다시 먹칠이 되는거 보면 위대한 편집의 힘을 알 수 있지~
TEO신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보이는 장면은 잘 안 보여서 그런가.. 뭐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