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뜬금없다 했더니.. 마지막..이라네.. 아..
송선배.. 다들 서른살이 되더니 말 안 듣는 동생들 끌고 가느라 수고했어요..
김숙.. 김숙씨 들어오고 나서 무한걸스에 웃음이 많아졌죠.. 고마워요..
황보.. 언제나 이쁜 얼굴로 영혼까지 빠져나가게 웃어줘서 행복했고..
봉선이..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동생 잘 있죠? 아이유 말이예요..
신영이.. 그 많던 살 다 빼서 못 웃길줄 알았는데 그대로인 얼굴만큼 더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영미.. 여자가슴을 부담없이 보게 해줘서 고맙.. (야! 미안..)
그리고 우리 보람이.. 웃기진 못해도 예능에서 미모와 몸매 되는 유일한 여신인데.. 엉엉~
제작진도 좋은 방송위해 고생하셨구요~
무한걸스는 항상 이렇게 갑자기 떠나는구나.. 그때도 그렇게 갑자기 떠나며 시즌1을 만들더니..
그동안 다들 수고했고.. 꼭 시집가세요~ 특히 백보람!
보통은 내가 까는데(!).. 무한걸스는 두번 모두 내가 까였네.. 역시 독해~
그리하여 무한걸스도 2013년11월25일 잠시 쉼표.. 언젠가 꼭 돌아오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