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떡밥중에 그런게 있다던데..
요즘 일본신문중엔 한국에서 일본인들이 사냥(!)당한다는 기사가 있다는데,
그게 한국으로 도망가는 일본인들을 막기 위한 거라던데..
아무튼 떠오른 제목뿐인 각본의 새로운 대작,
'일본의 새로운 길' 'Neo Road for Nippon'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에성 방사능오염으로 난리지만
워낙 언론통제가 잘되서 일본국민들은 잘 모른다
그런데 자위대내 아나키그룹 'A.G.A.G.'가 일본에 원전사고를 더 일으켜서
아예 일본을 버리고 한국을 침공케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가정해보는거지
대륙진출이야 일본의 오랜 바램이지만 솔직히 태평성대에 되겠어?
그래서 아예 일본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어 한국으로 침공케하는거야
죽음이 눈앞에 있으면 아무리 평화에 익숙한 일본 국민들도
관동대지진때 보여준 그 광기를 다시 찾는건 어렵지 않을테니..
원전공격이 실패한 테러 아니 아나키 그룹 'A.G.A.G.'가
이젠 한국의 해안가를 따라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한다!
우리(일본)가 죽으면 너희(한국)도 같이 죽자~
..가 아니라 북한의 공격인 것처럼 위장해서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는거야!
물론 'A.G.A.G.'는 대마도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왜? 내 영화에선 대마도가 핵폭발로 사라지거든!!
그래도 섬 하나는 날려야지.. 잠깐! 대마도는 한국이 더 가깝잖아?!
그럼 독도를 날려버릴까? 안돼안돼! 이거 장사 안돼~
그럼 미국의 핵항모를 날려버리는 걸로.. 푸~항!
그런데 A.G.A.G.의 의미가 뭐냐고?
원래는 '아나키즘을 신봉하는 악플러(?) 게릴라 그룹' 뭐 그런거였는데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열심히 궁리하는데 영어가 짧아서 정리가 안된다.. 4년째..
신주쿠였나 길에서 일어난 흉기난동사건과 엮어볼까..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