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뜯지도 않은 아이유의 음반 하나를 뜯었다..
2010년 팬미팅 응모티켓이 있는거보니오래됐네..
포스트잇도 들어있다.. 아이유처럼 아담한거..
그때도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야!) 그래도 봉선이 닮았다는 소리는 안들었는데.. 에효.. (풉..)
아무튼 벌써 5년이 넘었네..
기타 좀 치던 꼬맹이는 어느덧 제작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평생..이란 말은 못하겠지만.. (지키지 못할 지도 모르는 약속은 이제 그만..)
그럼 앞으로도 계속 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