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것에 도전하는 것이 무한도전인건 맞지..
그런데 우주에 가는게 무모한가? 글쎄다..
처음 인간이 달에 간건 나도 태어나기 전인 1960년대인데?
지금 우리가 우리가 중력을 벗어나지 못하는건
의지와 체력보다 바로 돈의 문제일텐데?
돈! 머니! 쩐!
쇼 미 더 머니~
요즘 무한도전을 보면..
2년마다 하는 무한도전가요제를 위해 시간 때우는거 같다..
벌써 내년 무도가요제를 노리는 아이돌도 있던데..
홍철이가 걸리면 계약직으로 뽑든가..
누가 뭐라하면 현실풍자 사회비판이라고 하면 되고..
그럼 '무한도전 폐지위기'라며 오히려 좋아들 하더만..
역시 TV는 바보상자일지도..
보고싶은 대로 보여지는 허상뿐인..
TEO는 왜 MBC에 남아있는걸까?
자기길 찾아 떠나는 PD들 많던데..
'망원동 인공위성'
요즘 무한도전 보면 내내 이 영화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