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부비부비 패러디극장 1탄 <유혹의 부비부비>

가방 열개도 거뜬할 기세의 어깨뽕!


내 이름은 부비부비! 휴대폰에 사는 요정이야
친구들은 어깨뽕이라고도 하지
- 아하! 그럼 휴대폰 주인의 소원을 들어주는건가? 아니라고?
난 휴대폰 주인을 유혹해야해.. 그래야 다시 사람이 될 수 있거든..

어깨뽕의 첫번째 목표는 효민이!


나의 첫번째 목표는 효민이야
곰태우에게 손이나 덥석덥석 내주는 순둥이!
(유리에 이어 효민이에게도 껄떡되는 곰태우 이놈을 어떻게 하면 응징할수 있을까?)

내 휴대폰을 만지면 모두 나의 먹이~


내가 사는 휴대폰을 만지면 모두 나에게 넘어오게 되지..
간만에 나왔더니 몸이 뻐근하구만!

아.. 언제나 난 세배 빠른 빨간 휴대폰을 가져보나..


그리고 그녀에게 유혹의 메시지를 보내지..
나는 바로 유혹의 부비부비, 어깨뽕이니까!!

달밤에 달려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


그렇게 유혹한 그녀와 밤거리를 달렸어! 낭만적으로~

절친요정(!)이야. 개그맨 윤택을 닮았지? 그런 소리 가끔 들어(엥?)


이제 조금만 더.. 그러면 나도 사람이 될 수 있어..

이제 조금만 더.. 조금만..


그녀와 키스만 한다면.. 나에게 걸린 저주도 풀 수 있어..
이제 나도 사람이 되는거야!

어? 어깨뽕은 어디 가고 매니저 오빠들만??


매니저: 사장님! 크.. 큰일 났습니다!
사   장: 무슨 일이야? 이 밤중에?
매니저: 그게 말이죠.. 그게.. 그러니까.. 그..
사   장: 무슨 일인데?
매니저: 효..효민이가 이상합니다..
사   장: 뜸뜰이지 말고 똑바로 얘기 해봐!
매니저: 효민이가 자꾸 허공에 대고 이상한 혼잣말을.. 그러니까.. 와보시는게..
사   장: 야! 잠 덜깼어? 오밤중에 뭔 헛소리야? 기다려! 바로 갈테니까!!

제발 나를 데리고 가줘.. 나의 부비부비..


사   장: 무슨 일이야? 효민이가 왜?
매니저: 들어가서 직접 보세요..
(사장은 방문을 열고 효민이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선 효민이가 혼자 말하고 있다)

효   민: 부비부비.. 왕자님.. 오늘 재미있었어요..
사   장: 효민아.. 무슨 일이니? 야 이 녀석아!
(그러나 효민은 아무 대답이 없다)
매니저: 계속 저러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고 심지어 빰을 때려봐도..
사   장: 이 무슨..

유혹의 휴대폰, 부비부비~


그렇게 부비부비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새로운 먹이를 찾아 떠났다나 어쨌다나..

충격적인 반전의 서스펜스, 유혹의 부비부비폰
끝!

 

잠옷까지 평소 옷취향이네 (아.. 은정아..이쁘다구..)


본 내용은 '티아라의 윤시윤의 부비부비'의 방송장면중 일부를
순전히 재미로(악의없이!) 재가공한 패러디물로서,
원작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구상해봐야겠다. 아니면 그냥 이 1부로 끝!


본 글에 포함된 사진등 티아라와 윤시윤의 부비부비에 관한 모든 권리는 cj미디어에 있으며,
기타 창작물의 권리는 각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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