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2, 달인도 지치는 소녀떼!?

무한걸스.. 시즌2로 바뀌고는 뭐 그냥 관성(?)으로 보는..
재미없다고 투덜되면서도 계속 보는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결국 은정이도 독해졌다.. 살아남기위해서!!

전체적인 틀만 정해줄 뿐 그 안에서 분량을 스스로 만들어야하는
리얼버라이어티가 예능중에서도 3D에 속하는건 맞는거 같다
병풍이 되지 않기 위해선 더 독해져야 하는..
바로 지금의 무한걸스 시즌2처럼!

보는 우리도 지쳐.. 누가 나영이 입 좀 막아줘요~

달인도 지치게 만드는 김나영!
보는 사람도 지치게 만드니 실제로는.. 상상불가!

한마디하면 두마디로 되갚는 나영!

나영이가 분량면에선 큰 역할을 하는건 분명하다
하지만 시청자가 좋아할지는.. 흠..

더 이상 어떻게 강해지라는거야!! 무한걸스는 이미 충분히 독하다구!

독한 자막이나 쓰던 PD는 결국..

쌤통이다~ 나영이! 잘한다~

장렬히 최후를 맞이하고..

언제는 독한거 빼면 뭐 있었냐! (영미는 건강 좀 챙겨라.. 여기저기 골골~)

이건 예능의 막장이다!
그래도 나는 무한걸스를 본다!
재미없다고 투덜거려도 이건 본다!
그냥 포기하기엔.. 뭔가 아쉽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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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무한걸스에 서다!

그래도 제발.. 남들 말할 때는 겹치게 말하지 말자!
이건 거의 방송사고 수준이야.. (듣는 사람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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