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THE-O(지오)..
수많은 건프라팬들이 그토록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녀석이건만..
한마디로 대.실.망!
이렇게 개판으로 개발한 건프라는 최근 몇년간 본적도 없을 지경이다
(적어도 5년이상 그러니까 5년전 MG수준으로 후퇴했다..)
맨 위는 MG 퍼스트건담의 빔샤벨(어느 판인지는 모르겠다..)
가운데는 HGUC 지오의 빔샤벨
(일반적인 빔샤벨과 모양이 다른데, 엄격하게 구분하면 빔소드라고 부른다)
맨 아래는 이번에 나온 MG 지오의 빔샤벨
빔샤벨이냐, 빔소드냐는 설정으로 해결해버리면 된다지만
빔샤벨을 그것도 고작 두개만 넣어주는 만행을 저지른다
심지어 HGUC 지오에도 4개나 들어있는 빔소드를!!!
에효.. 조립을 해보니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제타건담 시대의 MS/MA는 설정상으로 '무버블 프레임'이 특징이다
(쉽게 얘기하면 구동가능한 뼈대에 장갑이 추가로 붙는..)
심지어 설정에도 안 맞는 1년전쟁시대 MG에서도 구현되는게 전신뼈대인데..
전신 뼈대, 부품의 색분할, 가격 등등 어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
제타건담 시대 MS/MA의 최종 귀결점인 지오를,
몇십년을 기다려온 지오의 결과물이 고작 이거라니..
내가 원하는 건프라를 사려면 원하지 않는 건프라도 사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그야말로 출시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건가..
한가지는 분명하다!
앞으로 제타시대 이외의 건프라를 사지 않을 거라는 사실! (거의..)
지오.. 출현하자마자 악성재고의 길로 들어서는건가.. 쩝..
THE-O PMX-003Z 개조계획 발동! 기한 십년!(응?)
수많은 건프라팬들이 그토록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녀석이건만..
한마디로 대.실.망!
이렇게 개판으로 개발한 건프라는 최근 몇년간 본적도 없을 지경이다
(적어도 5년이상 그러니까 5년전 MG수준으로 후퇴했다..)
심지어 HGUC판 THE-O보다도 못한..
맨 위는 MG 퍼스트건담의 빔샤벨(어느 판인지는 모르겠다..)
가운데는 HGUC 지오의 빔샤벨
(일반적인 빔샤벨과 모양이 다른데, 엄격하게 구분하면 빔소드라고 부른다)
맨 아래는 이번에 나온 MG 지오의 빔샤벨
빔샤벨이냐, 빔소드냐는 설정으로 해결해버리면 된다지만
빔샤벨을 그것도 고작 두개만 넣어주는 만행을 저지른다
심지어 HGUC 지오에도 4개나 들어있는 빔소드를!!!
우울한 THE-O의 모습.. (편집이 아니다..)
에효.. 조립을 해보니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제타건담 시대의 MS/MA는 설정상으로 '무버블 프레임'이 특징이다
(쉽게 얘기하면 구동가능한 뼈대에 장갑이 추가로 붙는..)
심지어 설정에도 안 맞는 1년전쟁시대 MG에서도 구현되는게 전신뼈대인데..
전신 뼈대, 부품의 색분할, 가격 등등 어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
제타건담 시대 MS/MA의 최종 귀결점인 지오를,
몇십년을 기다려온 지오의 결과물이 고작 이거라니..
내가 원하는 건프라를 사려면 원하지 않는 건프라도 사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그야말로 출시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건가..
한가지는 분명하다!
앞으로 제타시대 이외의 건프라를 사지 않을 거라는 사실! (거의..)
지오.. 출현하자마자 악성재고의 길로 들어서는건가.. 쩝..
THE-O PMX-003Z 개조계획 발동! 기한 십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