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TEO)의 자막은 냉철한 현실비판을 하기때문인지
세상의 그 어떤 방송의 자막과 비교를 못할 정도로 독하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지만 독함을 감추기엔 부족..)
그런데 그거 아는가!
TEO표 독한 자막으로 사랑(?)받는 무한도전(무도)멤버는
언제나 항돈이와 쩌리짱과 가끔 명수옹으로 정해져있다는 사실을..
(항돈이에게 날려주는 독한 자막은 셀 수도 없을 지경이다)
유반장이야 국민MC라는 이름답게 찬양일색이고 홍철이도 다를바 없고
하하는 너무 이뻐해서 오히려 욕먹고
심지어 무리수'만' 남발하는 길도 자막으로 까이지는 않는데..
'그 행운 곧 끝날것 같다'라는 악담 아닌 악담을 자막으로 썼지만
TEO가 인간적으로 쩌리짱이나 항돈이를 미워해서는 아닐거다
(오히려 그 반대겠지..)
가상(영화)과 현실(예능)사이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찾는
내가 리얼 예능이라고 부르는 'TEO표 예능'에서,
PD와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며 전체적인 진행을 주진행자와 충돌없이
부드럽게 이끌어가는데 쩌리짱과 항돈이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가장 최근이 바로 문제작 '7'특집!)
하지만 가끔 터져도 일단 터지면 로또잭팟대박인 쩌리짱과 달리,
'작가주의 진행자'라고 불리며 항상 다른 출연자의 그림자로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는 항돈이가 부각되기 힘든건 사실!
온갖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프로레슬링 WM7특집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됐고
예상대로(?) 재미는 없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그러나 마봉춘 예능의 강점이나 아킬레스건인
감동코드는 솔직히 불편하기까지 했다
물론 재미가 없다고 실패작이라는 말은 아니고 희생도 큰건 알지만..
남자들의 가장 끔직한 꿈이라는 군대 두번가기를 실현한 사람의 노래와
교차되는 화면이 유도하는 감동에 동조하기엔..
(아.. 이 빌어먹을 넘의 반골기질..)
하지만 분명한건 무한도전은 예능 이상의 예능이면서 예능이 아니며
언젠가 유반장이 말한대로 유재석이 없다면 무한도전은 항돈이가 이끌 것이며
유반장이 없어도 무한도전은 계속될 거지만
지금의 무한도전은 아마 지금으로 끝일 것 같다는 점!
그리고 오늘 김태호PD가 드디어 항돈이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TEO랑 항돈이는 얼레리꼴레리~
어쨌거나저쨌거나 마봉춘예능은 유반장이후에도 무도멤버들이 책임진다!
오늘의 경기는 방송으로.. 가 아니라 녹화실패! 실망해서 급마무리..
드디어 무한도전 멤버가 모두 들어가는 로고로 바꿀수 있을 지도..
페르소나는 음.. 분신 그러니까 요즘 말로 아바타 정도면 뜻이 통하려나..
(사실 나도 정확히는 몰라요..)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쓴 나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세상의 그 어떤 방송의 자막과 비교를 못할 정도로 독하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지만 독함을 감추기엔 부족..)
그런데 그거 아는가!
TEO표 독한 자막으로 사랑(?)받는 무한도전(무도)멤버는
언제나 항돈이와 쩌리짱과 가끔 명수옹으로 정해져있다는 사실을..
(항돈이에게 날려주는 독한 자막은 셀 수도 없을 지경이다)
유반장이야 국민MC라는 이름답게 찬양일색이고 홍철이도 다를바 없고
하하는 너무 이뻐해서 오히려 욕먹고
심지어 무리수'만' 남발하는 길도 자막으로 까이지는 않는데..
이건 TEO의 독한 자막중 극히 일부분..
'그 행운 곧 끝날것 같다'라는 악담 아닌 악담을 자막으로 썼지만
TEO가 인간적으로 쩌리짱이나 항돈이를 미워해서는 아닐거다
(오히려 그 반대겠지..)
가상(영화)과 현실(예능)사이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찾는
내가 리얼 예능이라고 부르는 'TEO표 예능'에서,
PD와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며 전체적인 진행을 주진행자와 충돌없이
부드럽게 이끌어가는데 쩌리짱과 항돈이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가장 최근이 바로 문제작 '7'특집!)
하지만 가끔 터져도 일단 터지면 로또잭팟대박인 쩌리짱과 달리,
'작가주의 진행자'라고 불리며 항상 다른 출연자의 그림자로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는 항돈이가 부각되기 힘든건 사실!
빚은 다 갚고 가셔야죠..
온갖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프로레슬링 WM7특집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됐고
예상대로(?) 재미는 없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그러나 마봉춘 예능의 강점이나 아킬레스건인
감동코드는 솔직히 불편하기까지 했다
물론 재미가 없다고 실패작이라는 말은 아니고 희생도 큰건 알지만..
남자들의 가장 끔직한 꿈이라는 군대 두번가기를 실현한 사람의 노래와
교차되는 화면이 유도하는 감동에 동조하기엔..
(아.. 이 빌어먹을 넘의 반골기질..)
예능계의 잭팟, 정준하!
하지만 분명한건 무한도전은 예능 이상의 예능이면서 예능이 아니며
언젠가 유반장이 말한대로 유재석이 없다면 무한도전은 항돈이가 이끌 것이며
유반장이 없어도 무한도전은 계속될 거지만
지금의 무한도전은 아마 지금으로 끝일 것 같다는 점!
그리고 오늘 김태호PD가 드디어 항돈이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TEO랑 항돈이는 얼레리꼴레리~
어쨌거나저쨌거나 마봉춘예능은 유반장이후에도 무도멤버들이 책임진다!
드디어 무한도전 멤버가 모두 들어가는 로고로 바꿀수 있을 지도..
페르소나는 음.. 분신 그러니까 요즘 말로 아바타 정도면 뜻이 통하려나..
(사실 나도 정확히는 몰라요..)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쓴 나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