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드림걸즈, 2nd 이륙!

티아라 [T-ARA]

2010. 11. 12. 22:00

이어지는 티아라의 객실승무원 도전기!
이번 주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태어나서 한번도 못 봤다구? 너희들 같이 한지 일년밖에 안된다구...

이번주 도전은 신체검사로 시작!
티아라에서 힘(?)을 맡고 있는 막둥이가 제일 튼튼하고
맨날 비리비리 하던 람뽀(보람)는 역시나 안 좋은데,
정작 체력검사는 람뽀가 제일 튼튼하네요! (뭐가 이래?)

막둥아.. 그런건 배우지마..

팀을 이뤄룬 티아라는 자신들을 도와줄 멘토를 찾아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조언도 듣습니다
(보람이가 입소연을 선택한건 정말 탁월한 선택! 못하면 묻어라도 가자!)

티아라의 좀비놀이, 두번째!

그리고 다음날! 바로 교육 첫날에! 바로 지각을 해버립니다!!
분명 멘토들이 시간 잘 지키라고 그렇게 당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얘들 왜 이래?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연습생(?)이 그것도 첫날부터 지각을 하다니!!
훈련원 강사선생님에게 제대로 혼도 나고
처음 써보는 시말서로 사회공부를 제대로 합니다

물론 본인들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침부터 교육이라면 몇시에 시작하는지 정도를 확인하는건 기본인데,
승무원을 할건 물론 아니라고 해도 여섯명이나 되는데..
(사소해보이는게 오히려 큰 웃음보다 중요하다는걸 왜 모를까?.)

그렇게 하면 안돼! 절대 잘하고 있는게 아니야..

아..효민이의 지나친 웃음욕심이 또 보이네요..
드림걸즈는 계속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PD야 방송분량에 좋아라 할지 몰라도 보는 사람들은 아닌데..
(왜 이렇게 산만하니? 집중해!! 집중!!)

잠은정이 괜한 말이 아니었구나..

얼씨구? 은정이는 조는게 아니라 아주 대놓고 자네요!
피곤한건 알겠지만 첫날부터 지각에 이게 뭐야?

너희들이 보는 사람 입장이라면 이해하겠니?

친해지고 싶어? 소연이처럼 해봐~ (화면을 가득채우는 어색함의 무게가 날 짓눌러..)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일단 들이밀고 보는 세계최강의 당당함!
그나마 칭찬할걸 소연이의 천하무적 친화력밖에 없네요
(요즘엔 오히려 무서워지고 있다니까..)

그래도 지연이밖에 없다! 역시 티아라의 에이스!

아! 지연이의 성실함도 칭찬할만 하죠
( 힘내~ 막둥아! )

교육받는 자세도 효민이는 너무 산만한게 정말 큰일이네요
진지하게 해도 모자랄 판인데 너무 산만한게
이대로 하면 다른 훈련생들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좋은 소리 못 듣는데..
그렇다고 큰 웃음이 터지는 것도 아닌게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