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이비, 엄마자격시험!

티아라 [T-ARA]

2010. 11. 26. 12:57

지난주에 이어 티아라의 엄마자격시험이 이어집니다!
과연 티아라는 무사히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그거(?).. 만지면 안되는 거 같은데...

메이슨에게 빵과 김치라는 가혹한 선택을 강요한
효민-큐리는 결국 아이를 울리고 맙니다!
(엄마들은 왜 먹을걸 강요하는지 모르겠어.. 나이 먹어도 마찬가지..)
다행히 달래서 김치먹이기에 겨우겨우 성공~

거대아기(!)팀도 성공~

가장 어려움 과제를 부여받은 지연-소연만 실패하며,
연자매를 제외한 티아라만 결국 엄마의 자격을 인정받습니다
(모든건 결국 시나리오대로.. 엥?)

카메라는 왜 빤히 쳐다보니? (한동안 어색(?)하던 눈도 이제 괜찮네..)

그렇게 엄마의 자격을 인정받은 효민엄마를 포함한 다섯엄마가
문삼형제와 나들이를 나와 쌩(?)~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얘들도 머리하고 왔는데~ (어? 이거 영웅호걸에 하고 나온 그 목도리?)

엄마의 자격을 얻는데 실패한 지연-소연 연자매는
셀카놀이에 지쳐 무작정 들이밀어보지만 결국 병풍..

케이크엔 초! 메이슨은 낭만보이~

아무튼 좋은(?) 남자 메이슨의 바램처럼 촛불 끄고
노래를 부르며 티아라가 엄마로 인정받음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보니 효민이는 진짜 엄마같네! (애가 애를 키운다..)

아무튼 다섯엄마는 연자매의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수다로 메이슨과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효민이는 아이들과 어색하면 어쩌나 했는데
열심히 무시당하면서도 애도 잘 재우고 아이들이랑 살갑게 지냅니다~

역시 지연이는 티아라의 '힘'담당! (그래도 폭력은 안돼!)

화영과 메이슨의 애정행각(!)에 열받은 지연은 결국 힘을 쓰지만
결국 지조있는 낭만보이 메이슨에게 단박에 제압당하며 깨깽~

연자매, 바보자매로 거듭나다!

부러워서 죽으려고 하던 연자매는 결국 개그쇼로 자폭..

헐~ 할머니(?)를 쳐다보는 은정이 표정, 돼~애박!

연이어 효민이도 더한 무리수로 왕자폭.. 에효..

아무튼 수다와 음식으로 배채운 엄마들의 다음 일정은 당연히 쇼핑~

정말 사랑스럽다.. (누가?)

효민엄마는 메이든과 군것질 좋아하는 보람아기(!)를 데리고,
나머지 엄마들도 알아서(?) 쇼핑을 했답니다~
(화영이는 본진을 지킨거야?)

소연아.. 남의 물건 욕심내면 안돼.. (큐리는 말 좀 하세요!)

확실히 변했다는게 뚜렷하다!
같이 눈물을 흘려봐서인지 없던 끈끈한 연대의식같은게 느껴진다
(예전에도 없지는 않았지만 분명 강해졌다!)

예전엔 누가 말하면 다들 듣기만 했지 거의 끼여드는게 없었다
게다가 말하는 것도 소연이가 거의 담당하다시피했고..
배려를 가장한 어색함이릴까 그런게 많았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어색함이나 긴장감이 없이 결속력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다!
(카메라에 익숙해진 것도 많겠지..)

물론 소연이는 여전히 말이 많고 효민이 얼굴은 어색하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