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간 티아라: 종결자?!

'티아라의 드림걸즈', 그 마지막 이야기!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좌관 체험!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보좌관으로서 맡은 바 일에 충실하여
동물보호법안의 발의에 큰 몫을 했답니다. 끝! (뭐? 맞잖아!!)

우리나라가 외국처럼 티아라법이라고 불러줄 것도 아니고..
막말과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구설수에 시달리기만 하고..
그래서 티아라 이야기나 해보렵니다

화영아.. 머리모양 좀 바꿔보자..

화영이는 언니(효영이가 언니 맞죠?)와는 달리 분위기가 활기차죠
(아.. 좋은 말로 포장해주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메라를 상당히 의식한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당당한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입'소연 의원 나가십니다~

소연이야 원래 입담도 좋고 당당하면서 친화력도 최고지만
자칫 잘못하면 독불장군으로 보일 위험이 좀 있죠
(확실히 소연이와 있으면 다른 멤버들이 입에 자물쇠를 채우는 경향이..)
대화를 주도하는 것과 독식하는건 다르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내 취향이야.. 찰랑찰랑.. (내가 봐도 좀 그렇긴 하다.. 쩝..)

요건 건너뛰고.. (응?)

마지막 회엔 이빨이 항상 빠진다! 이것이 티아라의 예능법칙!

사실 마지막회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서의 치아라쇼!

보람이가 생기를 찾으니, 큐리가 맛이 간다?!

서로 기운을 뺏어먹는 상극도 아니고..
하나가 기운을 나면 이건 하나가 맛이 가니..
(방을 같이 써서 그런가.. )

우리 막둥이 힘내요~

지연이는 확실히 멤버들과 있을 때와 아닐 때 분위기가..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 쩝..

'전' 보람이 아니라 '넌' 보람입니다~

람뽀의 개그쇼가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박선영양, 그건 웨이브가 아니라 짱구댄스거든요~ 울라울라~ 울라울라~

잘 나가던 여자효민.. 막판 뻘쭘함에 무리수 작렬~

효민아.. 화장 좀 잘 지워.. 얼굴에 뾰루지폭탄 맞지말고..

노래보다 예능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불만이지만..
(노래를 소흘히 하면 안되는데..)
궁시렁거리면서도 매번 보는건 발전이 있어서죠!

하아.. 누가 보면 한 열살 차이 나는줄 알겠네..

2010년 초반만 해도 효민이는 뭘 해도 무리수였는데,
이젠 혼자 있어도 나름 분량도 잘 만들고
흐름에도 나름 역할을 하는게 기특해요~

내가 가장 사..사..좋아하는 여자효민!

은정이와 소연이가 없어도 나름 분량 뽑는거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지는 않았지만 기특합니다!
병풍이 용되는거~ 이게 예능 보는 재미죠~

다음엔 대박앨범으로 다시 보자! (큐리는 안 나와서 없어요..)

다음엔 제발 티아라 멤버 모두 같이 시작해서 모두 같이 마무리하는 것 좀 봅시다!!
고생도 많이 한만큼 많은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티
아라의 드림걸즈는 이걸로 마무리..

티아라 말고 치아라!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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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아.. 그 앞머리 네 머리(?) 아니지? (붙임머리 같은데..)

아.. 말이 씨가 되었는지 드림걸즈가 끝나버렸다..
(앞으로 말조심 해야지.. 쩝..)
헬로베이비는 100회 갑시다!! (이건 무리수잖아!!)

그래도 티아라니까 마무리는 한다!!
빠진 한회분이 지운건 아닌거 같은데.. 못 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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