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의 '봄날은 간다'

날짜를 잘못 봐서 티아라가 나오는줄 알고 열린음악회를 봤다..
그래도 임지훈씨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를 들었으니 뭐..

오늘 임지훈씨도 소개하셨지만 '봄날은 간다'는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정말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르기도 했고..

해외엔 비슷한 곡으로 'Fly me to the moon'이란 노래가 있다
셀수도 없는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른, 그리고 앞으로도 부를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중에도 같은 제목이 있지..

백설희 여사의 친손녀인 보람이 부르는 '봄날은 간다'
내가 가장 사..사.. 좋아하는 효민이가 부르는 'Fly me to the moon'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노래다

보람아~ 할머니 노래 좀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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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그때 그 시절~ (얼마있다가 'i'가 나가고 '-'들어왔죠!)

오늘 우연히 효민이의 공항패션이란 기사를 봤는데,
뭔가 찾아보니 모방송사 특집방송차 해외에 간거란다
그것도 온갖 남녀아이돌이 왕창!!
티아라네 회사 대표는 연애해도 된다고 했으니 해외에선 연예 많이 할거냐?

그나저나 티아라도 수영대회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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