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들을 만난지 무려 넉달만에
아침밥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드디어 한 티아라엄마들!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아침을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영어 '쫌' 하는 아들과 장 보는 '넌'보람엄마!


부지런한(?) 보람엄마가 아들'슨'과 열심히 장을 보는 동안
집에 빈둥거리는 나머지 티아라엄마들!

든이엄마.. 정신 좀 챙겨요..


'넌'보람엄마가 사온 재료로 요리를 하는 효민엄마와
그리고 옆에서 말(?)로 보조하는 소연엄마!
(소연이는 시어머니에게 사랑받으려면 많이 벌어야겠네 ..)

요즘 요 둘이 심심찮게 붙어다니네..


그렇게 효민엄마가 밥과 볶음밥 준비를 하는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며 열심히(!) 빈둥거리는 신데렐라언니들!
(뭐.. 그렇다고 효민이가 신데렐라라는 말은 아니고..)

치즈는 누가 옮겼냐구요? 소연엄마와 보람엄마요!


그렇게 탄생한 김치라이스피자!
(..라고 쓰고 '치즈 얹은 김치볶음밥'이라고 읽는다...)

티아라엄마들과 삼형제의 소박한 첫(그리고 어쩌면 마지막..) 아침식사


  그리하여 무려 넉달만에 아침식사임무(?) 무사히 완료!
(요즘은 엄마에게 아침밥 얻어먹기도 힘든 세상인가..)

여기 있는거 모두 하면 헬로베이비 끝나는건가요?


100가지나 되는 육아생활백서에서 한 일을 꼽아보는데,
그래도 지금껏 많은 일을 했네요!

어라? 지연엄마는 언제 들어온거죠?


막간을 이용한 애정도평가, '문삼형제, 엄마를 찾아라'!
변장(?)후 사진을 주고 엄마를 찾으라는데,
과연 아이들은 엄마를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러고 있어봐야 그다지 도움이 될 것 같지는..


그런데 왜 보람엄마만 못 알아볼까요?
(그러게 평소에 친하게 지내야지!!)

오늘 못 나온 은정엄마!


심지어 은정엄마도 알아보던데..
보람아.. 열심히 하자..

어색한(!) 엄마 아니 할머니에 대한 메이슨의 처절한 응징(?)


하지만 메이슨의 평가는 오히려 시작에 불과했으니..
(메이빈은 큐리와 지연이를 도대체 왜 그렇게 부른걸까?)

무한도전의 날라리는 유반장인데 티아라의 날라리는 누구?


비극(?)으로 끝난 애정도평가를 그렇게 뒤로 하고
간만에 놀러나가는 티아라엄마들과 문삼형제!

겨울이니 썰매 타러 갑시다~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안되죠~


그렇게 나들이 나온 티아라 엄마들!
그런데 엄마들이 더 신났습니다~

할머니! 아들손 놓으면 안되요!!


요즘은 실내에도 썰매장이 있네요
(썰매타기가 아니라 튜브타기니까 튜브장인가..)

송편격파하는 태권도 유단자인데.. 정작 겁은 제일 많은 지연엄마!


그렇게 티아라엄마들은 아이들보다 더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런데 원래 티아라엄마들이 놀러온거였나?)

날과 얄(?)


지금은 먼저 가서 안기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지만,
동시에 거의 다 채워가는 100가지의 육아백서를 보니..
이별의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은거 같군요..

그래도 그날까지 본방사수! 티아라말고 치아라!




무한도전 유반장과 동급(?)으로 올라간 기념!


이제 정말 밀리지 말아야지.. 별 내용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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