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시커먼 사진파일이 자꾸 생겨 무심코 지워는데..
오늘 뭔가 이상해서 전화기를 뒤적이며 다시 보니 헉..!
사진파일이 하나씩 맛이 가고 있었다.. 쩝..
디지털이란게 에러가 없는한 원본과 복사본의 구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원본이라고 소중히 간직한건데..
아무렴.. 어때.. 뭐.. 죽을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이제 보니 참 부끄럽다..
오늘 뭔가 이상해서 전화기를 뒤적이며 다시 보니 헉..!
사진파일이 하나씩 맛이 가고 있었다.. 쩝..
그때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디지털이란게 에러가 없는한 원본과 복사본의 구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원본이라고 소중히 간직한건데..
너는 살았냐? 죽었냐? 생사라도 알려다오~
아무렴.. 어때.. 뭐.. 죽을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이제 보니 참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