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주만에 아이유가 노래를 불렀다!!
물론 남자들의 로망(!) 1+1=이정과 박완규 선생의 노래까지..
내가 (마음으로) 탐내는 세번째 무릎담요! (첫번째는 한지우.. 두번째는 꽃다발..)
다크서클인지 화장인지 모를 지은이의 모습에 측은했지만
쓸데없는 걱정이라는걸 보여준 아이유의 돌발 행동!!
아이유는 아직 팔팔한 소녀닷!
내가 태어나서 대세라는걸 유일하게 인정한,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라니까!
네가 봉선이 아니 봉선'2'라는 대세가 맞느냐! (지금껏 본 가장 예..아.. 사랑스러운 표정~)
그러고보니 아이유 또래가 누가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