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온돈이™

오늘 청춘불패에서 일어난 첫번째 사건은 나르샤 굴욕!
유리와 써니가 탱구(태연)에게 밀리는 것도 이해하고
시크릿과 포미닛을 잘 모르는 것도 이해하고
효민이가 은정이에게 밀리는 것도 이해하겠는데
(물론 나에게 효민이가 최고~)
나르샤가 미료에게 밀리다니!!
브아걸의 얼굴(!) 나르샤가 조미료 NO~ 미료 OK~에게 밀리다니!!
가인이도 아니고 미료에게 밀리다니!!
이건 사건이야! 그것도 충격적인 사건!


뭐.. 그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이어서 터진 효민이 실종사건!
농기계운전하다가 아무래도 분량욕심에 손놓고 운전한게 화근인거 같은데..
그 뒤로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아..
효민아! 왜 그랬어(x 100)!! 욕심 내지 말라니까 왜 그랬어!!

아.. PD도 그렇지!!
가뜩이나 분량 없어서 조급한 마음에 사고친건데 좀 봐주지!
청춘불패 PD 됐고! 가 아니라 효민이를 용서해주세요, 제발!!
(설마 다른 약속이 있어서 갔나? 차라리 그랬으면.. )

아.. 녹화단추 누른줄 알았더니 안 눌렀다!!
결국 효민이 출연장면은 달랑 하나..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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